‘펜글씨와 글귀의 만남’ 안유림 작가의 캘리그라피展
솜리골 작은 미술관에서 이달 20일까지 ‘펜글씨와 글귀의 만남’ 안유림 초대 작가의 캘리그라피展이 진행된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Calli ? 미(美)’와 ‘Graphy ? 화풍, 서풍, 서법’ 등의 의미를 갖는데,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 등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를 말한다.
솜리골 작은 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인 작은 미술관 조성·운영사업을 통해 (재)익산문화재단의 창고인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10월 개관이 후, 그땐 그랬지 사진展, 숨바꼭질展, 닭장파티展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 및 관람 문의는 (재)익산문화재단(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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