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과 전라북도 민물고기 시험장은 수중생태계 보호와 유어 환경 조성을 위해 9일 금강천 및 읍.면 주요 하천에서 토종어류 방류 행사를 가졌다.
장수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내수면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생태계 교란 어종인 배스 등의 자연 퇴치를 유도하여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매년 자체적으로 토종어종 복원사업을 위해 다슬기, 뱀장어, 미꾸라지, 쏘가리 등 치어를 구입하여 관내 주요하천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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