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세정과·양 구청 세무과 간 세입부서 협력강화
전주시가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관련부서간 연계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시 세정과는 차질없는 세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8일과 9일 완산·덕진구청 세무과를 각각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주시청-완산구-덕진구청’ 삼각편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시청과 구청, 구청과 구청 간 상호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각종 세정업무를 차질 없이 협력해 추진키로 하고, 번호판 영치 등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세무공무원을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에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시청과 구청간 협력체계 강화와 소통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