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92억원, 총 78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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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92억원, 총 78건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8.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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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92억원 규모, 총 78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임야(김제시 금구면 소재) 29,553.5㎡, 감정가격 약 8억 300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4억 8,200만원 (감정가대비 약 60%) ▲판매시설(전주시 나운동 소재)대 65.846㎡, 건물 432.31㎡, 감정가격 약 24억 4,000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3억 6,600만원 (감정가대비 약 15%) ▲공장(익산시 금마면 소재) 전 2,952㎡, 공장용지 4,227㎡, 건물 450㎡, 건물 345.6㎡, 건물 480㎡, 임야 740㎡, 감정가격 약 10억 6,400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8억 5,100만원 (감정가대비 약 80%)등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24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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