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모양지구대는 주민밀착형 민생치안확보의 일환으로 21일 고창읍 금은방 5개 지점을 방문하여 업주 상대로 방범진단 및 범죄상황 발생시 대응방법을 안내하였다.
이날 모양지구대 순찰1팀은 금은방 내-외부 CCTV 설치여부 확인 및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시정장치가 적절한지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업주를 상대로 손님을 가장한 귀금속 절취 사례를 들어 유사범죄 발생에 주의할 것을 홍보하였다.
신인호 팀장은 “주민들의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강-절도 등 범죄가 우려되는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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