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재개장
고창군 무장면 작은목욕탕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장한다.
무장면 작은목욕탕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의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무장면 직원들은 대청소와 노후시설 수선 및 보수, 정수기 등 새롭게 물품 등을 구입하여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만의 준비하고 있다.
김형연 무장면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치된 작은목욕탕이 하루의 고단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치유의 공간이자 이웃 간에 정을 두텁게 나누는 사랑방으로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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