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가 지난 26일 전주시민들과 함께하는 8월 객사 앞 ‘차 없는 사람의 거리’행사와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교통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테마별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보행자를 비롯해 어르신 및 학생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경찰관이 시민들의 문화행사에 직적 나와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강황수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