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도심권 차량 소통 증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체감치안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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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도심권 차량 소통 증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으로 체감치안향상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9.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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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서장 함현배)는 차량 좌회전 대기 공간 부족 및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하여 차량소통 불편 민원이 제기되었던 온 고을로 진흥공단 사거리 좌회전 대기차로 확대 등 도심권 차량 소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간 도로관리청인 전주시청,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와 합동점검을 통하여 도심권 차량 정체 원인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온 고을로 진흥공단 사거리 등 차량 좌회전 대기공간 연장 확대 필요 9개소, 모래내시장사거리 등 교차로 곡각지점 불법 주정차 근절 필요 지점 35개소 등을 선정 했다.
 
선정 후 안전지대 일부 제거 후 좌회전 대기공간 추가 확보 및 교차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주요 교차로 곡각지점 NO PARKING ZONE(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곡각지점 주정차금지를 알리는 노면표지 등 교통안전표판 설치를 하고 위반시 적극적인 단속을 통하여 도심권 차량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도로 선형 불량및 기형적 교차로 구조로 인하여 진행 방향 혼돈으로 인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발했던 덕진동 가련광장 교차로에 각 방향별 노면표시 강화 등으로 운전자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함현배 서장은 “시민 편익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사용을 위해서는 교차로상 불법 주정차 자제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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