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4일과 5일 덕진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 10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도민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신규 강사 육성을 위한 자리로 의용소방대원 개개인의 전문능력을 향상시켜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과 안전사각지대 공백을 채워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추진했다.
이홍종 방호구조팀장은 “우리 대원들이 각 지역에서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참여해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경로당, 마을회관,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5,182명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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