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수 상경은 이날 위촉을 축하하며 기타연주를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신규로 위촉된 의경어머니회 김은숙(50세)회장은 “딸만 둘인데 아들들이 한꺼번에 많이 생겼다”면서 “회원들과 대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황수 서장은 “신규 회원님들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원들이 건강하고 보람되게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경어머니회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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