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스마트 소비를 위한 농·소·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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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스마트 소비를 위한 농·소·정 간담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9.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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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농식품 스마트 소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도 농식품스마트 사업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로컬푸드 이용, 원산지 표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농산물 직거래 및 공동구매)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6일 농식품 소비환경 변화에 현명하게 대응하고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지자체와 소비자, 생산자 간 농식품 스마트 소비활성화 방안을 위한 농·소·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도의 ‘농식품 소비자 정책’ 전북농협의 ‘로컬푸드를 통한 소비촉진과 활성화 방안’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원산지 표시’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학교 급식의 친환경농산물 확대와 안전한 급식을 위한 사례, 소비자의 농식품 스마트 소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아울러 농·소·정 간담회를 통해, 행정에서 농식품의 소비자 정책추진, 관리와 함께, 생산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생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도 했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관계자는 “농민이 행복하고, 소비자가 행복한 농식품 스마트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철 농식품 소비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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