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버스’이번에는 삼례 지역에 행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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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행복버스’이번에는 삼례 지역에 행복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9.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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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농협에서 무료한방진료 및 장수사진 촬영 실시

전북농협, 삼례농협, 원광대전주한방병원(병원장 신선호)은 7일 65세 이상 삼례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실시했다.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은 이날 원광대전주한방병원 의료진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침, 뜸 치료와 약제 처방전 등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이희창 조합장은 "농업인 행복버스를 지원해준 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이 계기를 통해 원로 조합원들과 지역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 행복버스’는 전국의 농어촌지역을 방문해 의료지원, 장수사진촬영,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농촌종합복지서비스로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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