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8일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유)천연담아(대표 전재직)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천연담아는 생물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은미)의 최초 졸업기업으로 2014년 1월 입주해 약 3년간 다양한 국내외 판로개척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지역고용창출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 기업은 원물 그대로 가공해 첨가물 없는 천연조미료부터 육수전용 다시팩, 이유식 전용육수 등 시장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개발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딩과 홈쇼핑 진출, 수출 등 판로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재직 대표는 “창업 초기 진흥원의 밀착지원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해외진출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졸업기업의 우수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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