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연구 확대 의학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 임상시험 8회 워크샵이 최근 기독의학연구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주최로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에서는 예수병원 내분비내과 김지혜 과장의 ‘임상시험 관련규정(GCP 포함)의 이해’, 서울대학교병원 이정민 교수의 ‘영어 논문 쓰기’, 예수병원 재활의학과 이광재 과장의 ‘Meta-analysis’, 이화여자대학교 김은애 교수의 ‘인체 유래물 연구의 개념과 실제 사례’ 및 ‘사회행동과학연구와 IRB’라는 5가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한 연구자들은 “원내에서도 유용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줘서 좋다.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강의 주제를 추천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예수병원은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임상과장님을 비롯한 원내 연구자들을 위해 해마다 임상시험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워크샵에는 매해 100명 이상의 원내 연구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올해도 120여명이 등록해 원내 임상 연구 관련자들이 많은 참석이 이어지며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연구 확대가 의학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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