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 직원 등 40여명 나서
완주군 비봉면이 비봉면사무소에서 삼우초에 이르는 5km 구간에 대한 가로수 일제정비를 진행했다.
20일 비봉면은 지난 19일 비봉면 이장단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가로수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비를 통해 도로 경관을 저해하는 칡덩굴, 곁순, 고사가지 등을 제거하고 가로수 270여주에 퇴비 2톤을 줬다.
곽규섭 비봉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