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추석명절 대비 와일드푸드 축제 관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 명절대비 삼례터미널, 봉동시장, 고산터미널, 고산시장을 중점적으로, 와일드푸드 축제 안전점검은 무대 및 행사시설 전반으로 안전점검이 이루어 졌다.
이번 안전점검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 적절성 및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안전점검반은 “안전점검을 통해 관련시설의 화재취약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에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나기와 축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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