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부지부(지부장 김대기)는 지난 20일 오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숙식제공대상자, 보호위원연합회 한웅 회장, 재정지원위원회 배영태 회장, 김대기 지부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보호대상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북현대 모터스 경기를 관람하였다.
이 날 경기 관람은 대상자들에게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관람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간식과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재정지원위원회에서 지원해 주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또한 숙식제공대상자와 직원 일동은 전주를 연고로 하는 전북 현대모터스를 함께 응원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숙식제공대상자 김모씨는 “경기를 관람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 이번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적응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