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추석절 전후 선제적 범죄예방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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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추석절 전후 선제적 범죄예방 진단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9.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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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모래내지구대(대장 최낙홍)는 25일 추석절 전후 특별 치안활동기간 범죄에 취약한 제2금융권 방문하여 방범시설 및 범죄취약요소 점검등 범죄예방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활동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하고, 점포내 근무자 및 현금 호송시 안전수칙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 주변 경찰 인력을 배치하여 오토바이 날치기 예방등 금융기관 범죄예방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 창구 직원을 상대로 날로 지능화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대응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의심되는 고객에 대해서는 즉시 경찰관서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보이스피싱에 피해예방을 최소화 하기 위한 홍보활동과 병행 실시하였다.

최낙홍 모래내지구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선제적 범죄예방으로 지역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하여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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