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학교폭력·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든다
상태바
화산지구대, 학교폭력·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든다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09.25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는 25일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등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횡단 중 좌우를 잘 살피지 않고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고 있는 화산초 주변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 경찰관이 직접 길을 함께 건너며 올바른 횡단보도 보행방법(서다-차가오는지 보다-좌우를 살피며 걷다)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언어폭력 등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홍보도 병행실시 했다.

장기옥 대장은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 앞으로도 지구대는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