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의원, 행자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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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행자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9.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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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용 CCTV 5억, 익산 유천마을(석탄동) 배수로 정비 사업 5억 확보!

익산 시민들의 안전과 농촌 지역의 농작물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위해 특별교부세가 확보되어 익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조배숙 의원(국민의당·익산을)은 28일 익산시 관내 CCTV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익산시는 도심범죄와 농촌마을의 농작물 범죄 등 크고 작은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 관내 417개소에 1.062대의 CCTV를 설치하고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여전히 방범용 CCTV가 미설치된 지역이 많아 CCTV 설치를 확대해 달라는 익산시민들의 요구가 많았고, 이러한 익산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조의원은 익산 유천마을(석탄동) 배수로 정비 사업을 위한 5억원의 특별교부세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익산 유천마을 인근의 만경강 폐천은 제방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사면 유실 및 토사 퇴적 등으로 집중호우시 주변 지역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왔고, 특히 하천수가 순환되지 않아 최근에는 물고기가 집단 폐사 하고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등 하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조의원은 행자부 등에 유천마을 배수로 정비가 시급함을 강조, 이번에 배수로 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학보했다.
조 의원은 “익산 시민을 위한 환경개선과 익산 시민의 안전 확보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관련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익산시민의 안전과 환경 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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