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완주문화재단 예술인 문화귀향 활성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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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완주문화재단 예술인 문화귀향 활성화사업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0.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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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자 공개모집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6일일까지 예술인 문화귀향 활성화 사업으로 ‘예술로 창업 인큐베이팅’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공개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술인들의 완주로의 문화귀향 및 정착을  견인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완주 연고 또는 완주군에서 1년 내 예술창업을 꿈꾸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분야는 농가레스토랑, 공간쉐어형 클럽하우스, 업싸이클링 아트숍 등 예술작업을 활용하여 창업이 가능한 모든 분야이며 단일 아이템도 가능하나  타 장르와의 협업에 기반한 융복합 아이템을 권장하며, 서류심사와 PT면접을 통해 총 4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항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뿐 아니라 참여과정 결과를 토대로 예술창업 씨앗지원금 최소 3백만원에서 최대 7백만원을 팀별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아이템 중 음식+공예, 음식+미술 등 음식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아이템의 경우, 성과에 따라 ‘2018년 팝업 레스토랑’리모델링 예정지인 <복합문화지구 누에 내 폐 관사 공간>  참여 작가 우선 선정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재)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각 지역에서 열정을 안고 활동하는 청년들에게 안정적 일자리 환경과 완주로의 정착기회를 마련하고 완주에서 예술의 희망 씨앗을 찾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모집방법은 이메일(mail@wfac.or.kr)을 통해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fac.or.kr) 및  전화 063)262-3955 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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