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웃사촌, ‘맛있는 반찬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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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웃사촌, ‘맛있는 반찬을 나누어요’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10.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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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동장 유경수)는 서신동의 홀로사시는 어르신들 및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반찬을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 ‘사랑의 찬(饌)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숙)는 서신동 동네기획단의 후원금으로 식재료를 준비하고 자원봉사자들은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사랑의 반찬을 홀로사는 이웃을 방문, 직접 전달했다.

김연숙 서신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신동 주민센터에서는 △우리는 이웃사촌(결연)사업 △우리동네힐링목욕탕사업 △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 △ 반찬나눔 지원 사업 △저소득 독거어르신 힐링나들이 사업 등을 지난 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사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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