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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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10.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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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12일 기관 및 단체장, 보훈단체회원 , 시민,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회원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보훈회관 강당에서 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향군 제65주년 기념일을 경축하고 회원 단합과 결속을 다지며 자유평화 수호체제 유지 및 안보의식 확립 등을 위해 마련됐었다.

이번 기념식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권용원 안보교수의 안보강연에 이어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채택, 단합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재향군인회 유희옥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북한의 6차에 걸친 핵 및 미사일 도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향군회원과 시민들의 굳건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국민모두가 현실을 직시하고 대비하고 단합하면 위기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해영 해병부회장이 본 회장 표창, 손종만 이사가 도회장 표창, 박영봉 이사가 시 회장표창, 강상구이사가 시장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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