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公 전주완주임실지사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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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公 전주완주임실지사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사업 완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0.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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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가 영상감시장치(CCTV)를 설치하고 원격 감시 및 제어를 위한 물관리 자동화사업을 완료했다.
물관리 자동화사업은 저수지, 양·배수장, 수문 등 농업기반시설에 정보통신(IT)을 활용해 상황실에서 농업기반시설물 원격제어와 감시 등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사는 금년도 9,000만원을 투입해 원천(완주 이서 반교리)등 5개소, 청웅제(임실 청웅 두복리) 등 2개소에 영상감시장치를 지난 9월에 준공, 현재 지사 상황실과 대아호관리소, 임실지소에서 원격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물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종택 지사장은 “물관리의 과학화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로 농업생산성 향성과 나아가 가뭄과 홍수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설물과 농작물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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