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제품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원을 통한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임중식)은 12일 전북청에서 탄소제품 판로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달청은 탄소제품 업체의 육성과 기관별 지원 정책의 공유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노력 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조달청과 전북도가 협약을 통해 도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벤처나라 등록업체지원을 추진한 결과 도내 벤처나라 지정 업체는 24개사로 늘었다.
아울러 조달청은 벤처·창업기업 공공판로 지원 및 벤처나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벤처나라 출범 1주년 기념 할인기획전(10.12~12.7(8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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