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예술거리 예술가, 주민과 손잡고 동문거리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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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예술거리 예술가, 주민과 손잡고 동문거리 축제 연다.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10.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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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다양한 문화예술단체, 청년 그리고 주민이 참여하는 ‘동문예술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문예술장터’는 풍남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동문거리 축제’로 운영된다. 
 

동부시장 사거리를 중심으로 동문상가, 주민이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는 ‘동 문주민 잔치’와 동문사거리를 중심으로 예술가의 핸드메이드 프리마켓, 거리 공연, 신진작가 작품전시 등을 만날 수 있는 ‘동문예술장터’를 운영하여 예술가, 시민 그리고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동문거리 축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후 7시부터는 창작지원센터에서 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콘서트 다움을 개최한다. 공연팀으로 이상한계절, 권단밴드, 블루웨건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 이번 10월 동문예술장터는 주민참여를 통해 동문거리 축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 또는 페이스북(검색어:동문예술거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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