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범죄피해자 지원 및 인권보호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읍경찰은 18일 내장산 콜택시 운전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정읍시에서 주최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장에 방문,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및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 홍보에 나섰다.
또한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안내서를 받고, 보호·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은 운전자들은 “범죄 피해자들이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 줄 몰랐고, 주변 지인들에게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찬 청문감사관은 “범죄피해자 지원 및 인권보호의 적극적 홍보로 다수의 범죄 피해자가 지원을 받고, 인권침해를 받는 사례가 없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