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동네에서 축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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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네에서 축제한다”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7.10.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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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아문화의집 “첫마중길 문화제”

우아문화의집(관장 최경성)은 동네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첫마중길 문화제”(구. 명주골어울림한마당) 를 전주 첫마중길에서 오는 21일 개최한다.

이날  ‘명주골 어울림 한마당’은 매해 개최되는 마을 축제로 우아동 주민, 시민예술가, 생활문화동호회, 주민단체 등 마을 구성원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축제다.

 “첫마중길 문화제”는 오후4시부터 디퓨저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오후 5시 30분부터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등 다양한 동호회 공연과 초청공연들로 이뤄질 예정이다.

.우아문화의집 관계자는 “ 전주의 첫 관문인 첫마중길에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도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첫마중길 문화제는 큰의미가 있습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3) 245-8455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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