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은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진행하는 ‘작은 음악회?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하다’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맛보고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상주단체에서 진행하는 체험을 아이들과 함께하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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