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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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프로그램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10.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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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즐기는 문화동산 ’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25일  오후 4시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문화가 있는날 기획프로그램인‘낮에 즐기는 문화동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민요, 마술 등 민간예술단체(예술가)와 지역민들이 직접 공연을 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팀은 소리굿패 맥(농악), 마술(백선일), 경기민요(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이수자 장윤정) , 쪽구름합창단(합창) 총 4팀이다.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공연예술단체(예술인)의 공연연습 거점공간으로, 창작 환경개선을 이뤄내는 동시에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매월 20여 단체들이 공간을 이용한다.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가을을 맞이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향유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주민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63-213-201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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