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이경재교수(시인, 아동문학가, econo4you@jj.ac.kr)는 지난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타에서 '시와 함께하는 치유의 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보육교사 대상 특강을 하였다.
이 날 강연에서 이교수는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보육교사들이 행복해야 한다’며 재미있는 시(詩)들을 통해 영혼의 눈으로 내 안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치유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강연을 이어갔다.
이 날 강의를 주관한 교육담당자는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완벽했으며 10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매우 만족해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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