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학생들이 상상하는 전주의 아름다움은??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과 KT&G 전북본부(본부장 고경찬)가 함께 예술로 일상을 행복하게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특별한 공모전 [2017 전주문화슈퍼마켓 & 상상Univ.]를 열었다.
지역의 대학생들의 상상을 통해 아름다운 전주를 만들어가는 공모전으로 지난5월부터 약 4달간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시작한 “우상전”은 1차 심사(6. 18)에 19개 아이디어를 공개 심사 방식으로 진행, 3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8월 한 달여간의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아이디어를 수정, 보완, 발전을 통해 엉뚱하지만 유쾌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각 1백5십만원의 상상실현 지원금을 지원했다.
상상실현을 마친 3팀의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9. 14)를 통해 각대상(전주시장상/ 상금 50만원)과 우수상(2팀)을 수상했다.
전주문화재단과 KT&G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쉽을 통해 지역의 대학생들의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함께 아름다운 전주를 만들어 나갈 상상 실현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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