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한 둔산파출소 김상현 경위와 김규정 경위는 사건현장 인근 CCTV에서 절취 장면 동영상을 확보하고 범행에 이용한 차량의 특징을 파악, 파출소 직원들에게 전파하였다.
이 특징을 토대로 1팀에서 순찰 근무 중 유력한 용의차량을 발견하였고 차량번호 조회를 통해 알아낸 주거지에서 피의자들을 검거하면서 피해품을 모두 회수해 피해자에게 인계 하였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수확기를 맞아 농축산물 등 절도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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