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는 30일 학교폭력예방 또래지킴이로의 역할을 수행해 온 명예경찰소년단은 하반기 현장 체험 활동 일환으로 “광주드림잡스쿨”을 방문해 뜻깊은 진로직업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체험은 봉성초 등 7개교에 40여명이 참석해 IT융합공학, 법원, 과학수사대 등 20개의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소년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되었다.
명예경찰소년단원은 인성이 바르고 모범이 되며 소년단 활동에 의욕이 있는 학생들로 현재 초·중학교 8개교에 61명이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 내·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학교 내·외에서 단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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