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첫 아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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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첫 아들 봤어요
  • 투데이안
  • 승인 2010.08.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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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은(27)·축구선수 정조국(26·FC서울)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김성은이 20일 낮 1시께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의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김성은 측은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정조국을 비롯한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해 12월11일 결혼했다.

김성은은 1998년 ‘클린 & 클리어’ 모델로 데뷔한 뒤 ‘별난여자 별난남자’, ‘강남엄마 따라잡기’, ‘돌아온 뚝배기’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정조국은 2003년 FC서울에 입단, 그해 K리그 신인상을 받았다. 2006년과 2007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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