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 한의약대사증후군 프로그램 수료식 가져
진안군이 하반기 대사증후군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1일 수료식을 가졌다.
대사증후군 프로그램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건강경계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말부터 11월까지 총 12주 동안 건강검진과 한의사의 개별 체질에 맞는 진료와 교육, 영양 및 운동 등 전문적인 생활행태개선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복부둘레는 평균 5.3cm 감소하는 등 한의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건강행태개선을 위해 한의학적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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