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뮤지션 ‘노리플라이’의 아트스테이지소리 60번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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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뮤지션 ‘노리플라이’의 아트스테이지소리 60번째 무대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11.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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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6년6개월 만에 앨범발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음악 시리즈 ‘아트스테이지 소리’가  25일 저녁 7시 연지홀에서 60번째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아트스테이지소리’는 전당의 대표 기획시리즈로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가진 뮤지션들을 지역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 홍보, 무대연출까지 자체 제작하는 공연이다. 

이번 11월에는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정규1집(2009) 발매 후 뮤지션들에게 찬사를 받은 ‘노리플라이’가 출연한다.

‘노리플라이’는 권순관(보컬, 건반)과 정욱재(기타)로 구성된 2인조 모던록 듀오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포근한 가사,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6년여 만에 발매한 정규3집[Beautiful]에서 멤버 정욱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라며,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아름다움을 가사와 멜로디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첼로와 3인조 조합의 소극장 버전으로 풀밴드가 아닌 멤버들에게 집중하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8세이상 관람가이며, 전석3만원이다

한편, 아트스테이지소리는 1,2월 휴식기를 거쳐 2018년 3월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는  063)270-8000번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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