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이한수)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1일 군산지청에서 4분기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건설재해 증가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한 이번 정례회의는 △2017년 4분기 산재예방활동 추진현황 △2018년 산재예방 추진방향 및 계획 △효과적인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근 지사장은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재해예방기관 간의 협업체계구축을 통한 집중관리와 같은 시스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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