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는 지난 28일 고창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총 71명이 재난안전 의식 및 현장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임실에 위치한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초기 화재진압과 긴급대피,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고 지진과 태풍, 자동차 전복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따른 프로그램 등을 수행했다.
이날 교육을 끝마친 신규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평상 시 생업에종사하면서 화재 ? 재난 같은 유사상황 발생 시 동원되어 소방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에 임한 의용소방대원은 “실제 재난상황을 체험하는 등 내실있는 교육으로 느끼점이 많았으며 유사시 소방공무원들과 협력하여 안전한 고창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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