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이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부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올 한 해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의 성과를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피아니스트 조윤성씨와 베이시스트 성민제씨가 특별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과 피아니스트 조윤성씨가 함께 만드는 무대도 마련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음악에 관심이 많은 가족들이 모여 있는 단체로 올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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