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전하는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 조화로운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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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전하는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 조화로운 삶의 이야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1.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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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농부 휴먼 아카데미」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2월 4일 오후3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예술농부 휴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예술농부 휴먼아카데미’는 완주 대표 브랜드 ‘완주로컬푸드’와 예술의 창조적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한 「완주로컬푸드, 예술이 되다.

‘예술농부 휴먼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8월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완두콩협동조합, 이근영, 조규준, 전별 작가 등이 참여하여,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의 추천을 받은 원덕례(동상면, 82세), 이창영(구이면, 71세) 농부의 소박한 삶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글,  사진, 영상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또한 참여 농부 원덕례, 이창영 농부가 주인공이 되어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휴먼라이브러리 토크콘서트를 펼쳐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 조화로운 삶의 지혜를 전한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진심을 담아 사업에 참여한 참여 농부와 참여 작가 모두에게 따뜻한 관심과 많은 박수 부탁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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