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업무협약
상태바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업무협약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1.29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 봉동읍-삼례로타리클럽 소외이웃 식사제공

완주군 봉동읍이 삼례로타리클럽과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봉동읍은 삼례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유승재, 봉동읍 둔산리 건우리한우전문점 운영) 회원들을 비롯해 최충식 봉동읍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례로타리클럽은 건우리한우전문점 식당에서 외식 기회가 적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조손가정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후원참여를 원하는 업체가 있다면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함께 희망의 동행파트너가 되길 바라며, 지역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