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군민 삶의 질 향상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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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군민 삶의 질 향상 노력 인정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7.11.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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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우수 단체장상 수상

박우정 고창군수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과 성과를 인정받아‘2017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우수 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30일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시상식에서 박우정 군수가 우수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평가원이 주관하여 생활인프라,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시민의식, 삶의 만족도 등의 정량지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격차해소와 경제활성화,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중앙과 지방간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시되고 있다.


특히 박우정 고창군수는 취임 초부터 민선 6기 고창군의 최우선 목표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삶’에 두고 지속적인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매월 10차례 이상을 주민과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과의 간담회 개최 및 현장을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


박우정 군수는“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이 이번 행복지수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기쁘다”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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