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노경민 창업매니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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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노경민 창업매니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12.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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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청년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창업지원단 노경민 책임매니저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벤처창업페스티벌’에서 벤처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경민 매니저는 창업지원단에서 2011년부터 7년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대학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대학 내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를 조기에 안착시켜 대학 청년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노경민 매니저는 “밤낮 없이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창업지원단 동료 매니저들과, 쉽지 않은 창업과정을 이겨내시고 성공해나가시는 창업기업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활성화 및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에 창업지원단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지정 호남권 유일 7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외에 창업보육센터 운영,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스타트업-청년취업 매칭사업 등 창업기업 발굴부터 후속지원, 투자까지 연간 약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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