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편한 택시로 ‘한국인의 본향 고창’관광 즐겁게~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택시운전사들의 구수한 입담과 함께 ‘한국인의 본향 고창’의 정감을 듬뿍 느끼며 관광을 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택시’를 운영한다.
군은 시간과 경비에 구애받지 않고 주요 명소, 맛 집, 스토리텔링을 겸한 체험관광 여행을 찾는 최근의 여행 트렌드 변화 경향에 맞춰, 그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가장 잘 아는 택시운전사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안내해 더욱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택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창관광택시는 베테랑 택시운전사가 고창의 주요 관광지와 맛집, 체험센터, 숙박업소를 연계하여 안내해주고 보통의 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여행과 힐링체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창군을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힐링체험하고 여행하고 싶다면 고창관광택시(전화 063-563-9363)로 문의하면 되며, 요금은 3시간 5만원에(5시간 8만원, 추가요금 시간당 2만원) 이용할 수 있고 고창군 어디든 원하는 여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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