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상공인연합회, 전라북도 재범방지 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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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상공인연합회, 전라북도 재범방지 사업 동참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12.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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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밀착, 통합과 혁신으로 직진

전북소상공인연합회(회장 두완정)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가 출소자 취업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무보호대상자들과 소상공인이 보호되고 육성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으로써 건전한 국가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또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취업 및 자립지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두완정 회장은 “사회?경제적 약자인 법무보호대상자의 법률복지 구현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일조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MOU체결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재범방지 노력 등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김대기 지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출소자들의 재범방지에 기여를 해주신 소상공인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단도 출소자의 사회정착과 성공적인 자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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