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친절· 청결 새마을운동’ 추진 선포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박명자)가 7일 오전 11시 도청 공연장에서 ‘2017전라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전라북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송하진 지사, 황현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각계 관련 인사 그리고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뤄졌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 도민운동인 「질서·친절·청결」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할 것을 선포하게 된다.
박명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제 새마을운동은 전북자존의 시대에 맞는「질서· 친절· 청결 새마을운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과 문화수준을 향상시키는 전북 자존운동으로 추진해 줄 것 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2017년 한 해 동안 마을과 지역에서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온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 새마을지도자에게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등 각종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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