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파출소, 농산물 보관장소 절도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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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파출소, 농산물 보관장소 절도 예방 총력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2.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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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동산파출소(소장 정인득)는 지난 7일 농산물 보관 장소인 관내 정미소를 대상으로 절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아울러 운영자들을 상대로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위한 시설물 보강을 당부했다.

특히 인삼, 벼 등 주요농산물 경작지나 농가정미소, 농산물보관 장소 등의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펼쳤다. 특히 파출소는 범죄예방 진단 후 등급별 재정비를 통해 순찰노선 변경과검문검색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인득 소장은“농촌지역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으로 농민들의 땀의 결실인 농산물이 절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마을별 농산물 보관장소에 대해 집중순찰 하는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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