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전북지사 전북도내 2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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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전북지사 전북도내 2가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12.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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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18호 꿈꾸는 공부방 지원’

GS칼텍스 전북지사(지사장 김광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과 함께 임실군, 완주군에 살고 있는 저소득 아이들에게 17호,18호 꿈꾸는 공부방을 지원해주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 개보수를 위해 GS칼텍스 자원봉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7명이 모여 임실의 가정에는 책상 및 의자, 옷장, 책상 스텐드, 겨울이불 등을 선물하였다.
 완주군의 가정에는 마당에 쌓여있는 고철 쓰레기 청소 및 나무 가지치기, 도배, 화목보일러 교체, 변기교체 등 추위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임실의 최성경(가명,13세)아동은 “처음 가져보는 책상과 의자를 보고 너무 좋다는 표현과 함께 공부도 열심히 하여 사회에 꼭 보답할거라”는 다짐을 하였다.
 김광석 GS전북지사장은 ‘꿈꾸는 공부방 캠페인’은 2009년 1호을 기점으로 올해 18번째 주택 개보수로 이어졌으며 전라북도 빈곤 아동을 위해 계속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줄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이사인 이복수 루미컴(주) 대표도 기존의 형광등에서 전체 LED로 교체할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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