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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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 발판 마련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2.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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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창업보육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운영

전북생물산업진흥원(김동수 원장)이 7일부터 8일까지 전북네트워크 창업보육센터의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5개 창업보육센터(생진원, 호원대, 전북대, 우석대, 탄소융합기술원)는 상호연계해 새로운 창업지원체계로 1차적으로는 전북형 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고, 2차는 창업기업의 생존률 향상과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출범했다.

이번 교육은 초기기업의 자금조달방법, 사례분석을 통한 투자유치 전략, TIPS적용 및 투자환경, 엔젤투자 및 VC의 이해 등 현장에서 전문가로 뛰고 있는 투자자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유치 교육 외에도 멘토링, 컨설팅, IR자료 개발 등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교육 강사(엔젤투자자)와 연계 투자 코칭과 투자연계를 진행 할 계획이다.
김동수 원장은 “정부 및 전라북도의 투자정책과 발맞춰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 발판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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